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5라운드까지 전 경기

2022.09.25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박준의 드라이버의 승리를 바탕으로 현대 N 페스티벌에서 5라운드까지 포디움에 모두 오르며 레이싱 명가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5라운드 경기는 지난 9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예선 Q1, Q2, Q3를 모두 석권하며 포인트를 독식하고 결승 폴포지션에 자리한 박준의 드라이버는 빠른 스타트와 더불어 안정적인 레이스로 선두의 자리를 단 한 번도 양보하지 않고 폴투윈을 거두며 시즌 포인트 1위를 탈환했습니다. 그야말로 슈퍼루키의 거침없는 질주였죠!

시즌 챔피언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준성 드라이버도 3위 이원일 드라이버와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박준의 선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초반 컨택 사고로 뒤로 밀렸던 김진수 드라이버도 끝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쳐 결국 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N라인컵에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팔우 드라이버와 강승영 드라이버가 경합을 펼쳤는데요. 이팔우 드라이버가 선두의 자리를 가져갔고, 강승영 드라이버는 그 뒤를 바짝 따르며 최종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위를 지키며 마지막 더블라운드에서 챔피언에 등극하기 위한 불씨를 지폈습니다.

박준의 드라이버는 "예선과 결승 모든 것이 좋았다. 다음 더블 라운드에서 챔피언이 결정되는 목표는 당연히 챔피언"이라며 "400RPM 핸디캡을 적용받지만 예선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좋은 성적으로 5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최고의 결과를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팀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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